우리가 생활에 있어 꼭 필요한 가전제품들을 구입하려면 정가보다 싸게 구입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가전제품을 제 가격을 다 주고 산다면 무척 손해보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전제품을 어떻게 하면 싸게 살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가전제품 싸게 사는 법
가전제품을 바꿀 때가 되어서 새로 구입을 하려고 여러 곳에서 가격을 비교해보면 제 각각입니다. 그런데 똑 같은 제품이라면 이왕이면 싸게 구입하는 것이 생활의 지혜일 것입니다. 자신이 지금 찾은 가전제품의 가격이 정말로 싼 것인지, 아니면 더 검색을 해봐야 하는지 고민이 될 수 있는데, 이렇게 가전제품 구매를 놓고 결정을 못 내릴때는 한번 싸게 가전제품을 구입하는 방법을 찾아봐야 합니다.
온라인에서 가전제품 가격 비교 찾아 보기
우선 무엇보다 자신이 구입하고자 하는 가전제품의 모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각각의 가격사이트에서 비교해 보는 것입니다. 똑 같은 가전제품이라도 유통과정이나 또는 마진의 차이 등으로 가격은 제 각기입니다. 만일 TV라면 제품모델 번호를 정확히 보고서 많은 옵션 등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로 네이버, 다음, 다나와, 에누리닷컴 같은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금방 확인이 됩니다. 여기서 최저가가 얼마인지 정확하게 확인하고 기록합니다. 그런데 같은 가전제품으로 보이는데 의외로 싼 가격의 가전제품들이 보입니다.
인터넷으로 판매되는 가전제품은 유통 마진이 비교적 적기에 가격이 오프라인보다 저렴하기도 합니다. 반면 오프라인에서는 유통사를 통해 수고비, 관리비, 창고비, 인건비 등이 들어가기에 가전제품의 가격이 비싸게 됩니다. 그러나 오프라인이라고 무조건 비싼 것은 아니고 잘 찾아보면 파격적인 세일 등을 통해서 저렴하게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시기가 있으니 이때를 잘 찾으면 이 또한 득템이 될 것입니다.
가전제품 제조사 이벤트 때 구입
가전제품 제조사에서는 특정한 시기에 이벤트 행사를 합니다. 또 묶음 행사도 같이 이루어지는데 이때 구입하면 좋습니다. 특히 3월 신학기가 시작될 때는 노트북, 갤럭시, 테블릿 등을 묶어서 좋은 가격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수능이 끝나고 대학신입생을 겨냥한 가전제품사의 가격할인 행사도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가전제품을 새로 런칭할 때도 많은 이벤트 끼워주기 상품이 있습니다. 그냥 심심할 때 가끔 오프라인에서 가전제품 행사를 하는지 디지털플라자 같은 곳을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당장 구입을 하지 않더라도 행사가 언제 있을지 예고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삼성은 LG보다 가전제품에 대한 가격 이벤트 행사가 많습니다.
공동구매로 가전제품 싸게 사는 법
인터넷에서 공동구매를 이용하여 가전제품을 싸게 구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 공동구매를 할 때는 반드시 그곳이 공신력이 있고 믿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에는 먹튀가 많기 때문입니다. 돈만 걷고 튀기에 그렇습니다. 네이버 카페의 공동구매 페이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동구매라는 것이 많은 수량을 한번에 박리다매로 구매해서 소비자들이 싸게 살 수 있는 것이 장점이기는 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전제품 가격 확인하기
시간이 널널하다면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갑니다. 삼성디지털플라자나 하이마트, LG 디지털 프라자 등을 가보시면 됩니다. 분명하게 온라인으로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적절하게 싸게 살 수 있기는 하지만 늘 항상 온라인이 오프라인보다 가격이 싼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가전제품을 소량이 아닌 굉장히 많은 물건으로 대량주문하려면 의외로 오프라인 매장도 괜찮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은 특별가 플러스 묶어 팔기식 행사도 자주 합니다. 이때 카드 신공이 들어가면 또한 훨씬 싼 가격에 가전제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특정한 신용카드로 구입하면 가격을 저렴하게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용카드 혜택을 잘 받으면 굉장히 큰 폭으로 가격을 할인받아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전제품 가격 견적은 여러 곳에 비교
가전제품을 구입할 경우 어느 특정한 곳에서만 보지 말고 발품을 좀 팔면 좋습니다. 여러 매장을 들려서 가격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의외로 가격 차이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시상품 가전제품 구매
자동차의 경우도 이와 비슷하지만 가전제품 역시 오프라인에서 비슷합니다. 바로 매장에 전시되었던 가전제품을 구입하는 방법입니다. 전시상품은 매장에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서 전시한 것인데 어찌 보면 나름대로 사용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일정 기간이 지나면 매장에서 싸게 팔기도 하는데 조금 성격이 까칠한 분이거나 또는 사용에 있어 의심이 간다면 구입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 매장에 진열된 전시상품은 사람들이 이리저리 만져도 보고 사용한 것이라 중고일 수 있지만, 가끔은 아주 새것과 같은 전시상품도 있습니다. 물건을 잘 보고 고르면 됩니다. 그러나 전시 가전제품 가운데 TV는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가격이 싸더라도 장시간 TV를 켜놨던 상태였기에 여러모로 전자부품이 소모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전제품 재고처리 기간에 구입하기
가전제품을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시기가 있습니다. 특히 기업들의 경우 일단 12월 31일 부로 회계연도가 끝나면서 재고처리를 하여야 하기에 이때 대기업에서는 대량으로 세일행사를 진행합니다. 통상적으로 대기업들이 가전제품을 싸게 파는 시기는 12월 ~ 3월 사이인 1월 과 2월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때가 바로 가전제품 떨이 기간입니다.
컴퓨터를 싸게 사는 시기는 1월~2월입니다. 에어컨을 싸게 사는 시기는 1월~2월입니다. 또한 TV를 싸게 사는 시기는 3월~5월입니다. 카메라 싸게 사는 시기는 보통 3월~5월입니다. 냉장고를 싸게 사는 시기는 4월~5월이 됩니다. 노트북을 싸게 사는 시기는 7월~8월입니다. 단 각각의 시기가 늘 고정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니 관심이 있는 가전제품에 대해서는 평소에 검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매년 실시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에 가전제품 구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정기 세일 기간을 노려라
매년 11월쯤에 진행되는 블랙프라이데이 등 정기세일 기간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추석이나 설날 등에도 정기세일이 있기도 한데, 이때 가격이 저렴합니다.
같은 가전제품 제조사에서 묶음으로 구입
가전제품을 하나만 구입할 수 있겠지만 만일 세탁기, 냉장고, TV 등을 일시에 교체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같은 전자제품 제조사에서 묶어서 구매하는 방법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가끔 하이마트의 경우에는 삼성 가전제품으로 모두 구입할 경우에 생각보다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역수입 가전제품
조금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방법이지만 역수입으로 들어오는 가전제품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LG, 삼성 등 가전제품 전문회사들이 자사의 전자제품들을 수출을 하는데 이것이 거꾸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특정한 상품은 외국에서 훨씬 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판매되는 가전제품을 수입해서 파는 경우입니다. 가령 300백만원 TV가 200만원에 역수입 되는 일이 있을 수 있는데, 이것 또한 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존이라는 사이트를 방문해서 그곳에서 팔리는 우리나라의 가전제품 가격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깜짝 놀랄 정도로 똑 같은 가전제품인데 가격은 무척 싼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마존은 비교적 안전하고 믿을만한 전자상거래 사이트입니다. 미국의 사이트를 통해 가전제품을 구입할 때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이용하면 훨씬 더 싸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역수입을 가전제품을 구입할 경우에는 사전에 미리 개인의 통관번호 등을 발급을 받으셔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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