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레드포드 명언 - 삶은 본질적으로 슬프다

로버트 레드포드(Robert Redford)는 미국의 전설적인 배우이자 감독, 제작자이며, 독립영화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선댄스 영화제(Sundance Film Festival)의 창립자로 유명합니다. 그는 1936년 미국 캘리포니아 샌타모니카 출생하여  콜로라도 대학교(중퇴 후 예술 공부)를 다녔고 배우와 감독 및 환경운동가의 삶을 살았는데, 오늘은 그가 말한 명대사를 살펴봅니다.


로버트 레드포드 명언 - 삶은 본질적으로 슬프다

"Life is essentially sad. Happiness is sporadic. It comes in moments and that's it. Extract the blood from every moment." "인생은 본질적으로 슬픕니다. 행복은 산발적이고, 순간적으로 찾아왔다가 사라지는 것, 그것이 전부입니다. 매 순간에서 피를 짜내십시오." 여기서 순간간에 피를 짜 내라는 말은 열심히 살라는 것입니다. 영어로 직역하니까 그런것인데 좌우지간 살면서 온전하게 치열하게 살라는 것입니다. 

로버트 레드포드 명언 - 삶은 본질적으로 슬프다

이 명언의 출처는 2011년 1월호 에스콰이어(Esquire) 매거진에 실린 기사 "Robert Redford: What I've Learned" 에서 인용된 것입니다.


로버트 레드포드 명언 정리

"Knowing is the easy part; saying it out loud is the hard part." "아는 것은 쉽습니다. 그것을 입 밖에 내어 말하는 것이 어려운 부분이죠." 영화 《호스 위스퍼러 (The Horse Whisperer, 1998)》 중, 톰 부커 (Tom Booker) 대사

"I guess some mistakes you never stop paying for." "어떤 실수는 절대 그 대가를 치르는 것을 멈출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영화 《내츄럴 (The Natural, 1984)》 중, 로이 홉스 (Roy Hobbs) 대사

"Part of me is drawn to the nature of sadness because I think life is sad, and sadness is not something that should be avoided or denied. It's a fact of life, like contradictions are." "저는 슬픔의 본질에 끌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생은 슬프고, 슬픔은 피하거나 부인해야 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모순이 그러하듯, 그것은 삶의 사실입니다." 인터뷰

"Change is inevitable. You either resist it—we know who those people are—or you go with it." "변화는 피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변화에 저항하거나(우리는 그런 사람들이 누구인지 압니다), 아니면 그 변화와 함께 나아갑니다." 인터뷰

"We do not remember days, we remember moments." "우리는 하루하루를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순간들을 기억합니다." 인터뷰 (종종 체사레 파베세의 인용구로도 알려져 있으나, 레드포드가 자주 인용한 명언입니다.)


로버트 레드포트 출연 영화

로버트 레드포드는 1960년대 후반부터 할리우드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흥행작과 명작에 출연했습니다.

《내일을 향해 쏴라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1969)》: 폴 뉴먼과 함께 주연을 맡아 큰 명성을 얻었으며, 이 영화의 배역 이름(선댄스 키드)은 후일 그가 설립한 영화제 이름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스팅 (The Sting, 1973)》: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명작으로, 천재적인 사기꾼 '조니 후커' 역으로 열연하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추억 (The Way We Were, 1973)》: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함께 출연한 대표적인 멜로 영화.

《위대한 개츠비 (The Great Gatsby, 1974)》: 제이 개츠비 역.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All the President's Men, 1976)》: 워터게이트 사건을 파헤친 기자 '밥 우드워드' 역을 맡았으며, 제작에도 참여했습니다.

《아웃 오브 아프리카 (Out of Africa, 1985)》: 메릴 스트립과 호흡을 맞춘 명작.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2014)》: 악역인 '알렉산더 피어스 국장' 역을 맡아 파격적인 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올드 맨 앤 더 건 (The Old Man & the Gun, 2018)》: 배우 은퇴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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