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양지인 (宋襄之仁) 어리석게 큰 의리와 인정을 베풀다가 오히려 해를 입었다 명분은 순리와 이치를 앞세워 감동을 줄 수 있지만, 현실은 결코 명분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베푼다는 것도 명분에 맞아야 하지만 이 역시 실질적 이해타산이 전제이다. 송양지인 (宋襄之仁) 패업(霸業)에 뜻을 두었다가 초… byeABC •10월 25, 2023